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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전설적, 매혹적 '뱀 모티브' 재해석 관능적이며 치명적 아름다움의 절정
불가리는 새로운 밴드 링 컬렉션인 ‘세르펜티 바이퍼(SERPENTI VIPER)’를 선보였다. 뱀의 머리를 닮은 삼각형 디자인으로 치명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제품이다. 전설적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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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자유, 위트, 에너지 … 그리고 스타일
식물 프린트를 기본으로 블랙·레드·화이트 컬러가 조합된 더비 슈즈. 137만원 발등 부분의 물빛 PVC 디테일이 시원해 보이는 여름 샌들. 83만원 송아지 가죽 꼬임 디테일 덕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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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용품에 결합한 장식미, 그 비틀기의 미학
‘Ferrari Testarossa(scale ½)’(2017), Embossed aluminium, 200 x 87 x 40 cm 갤러리현대 전시장의 빔 델보예 벨기에 출신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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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세계적 톱모델과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만든 '자유'
화제의 광고 속 침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(대표 안정호)가 지난 1일 선보인 TV광고가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다. ‘하루 종일 고생한 나를 위해’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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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졸업·입학·설날·밸런타인데이… 좋은 날,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
‘황금 개’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(위 사진)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,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, 시스템 슬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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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졸업·입학·설날·밸런타인데이… 좋은 날,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
‘황금 개’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(위 사진)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,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, 시스템 슬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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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t's go 평창] 올림픽 로고 새긴 시계로 '짜릿한 열정' 간직하다
PETITS BATONS(SUOZ277)(왼), STAR GAMES(GZ317)(오).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(SWATCH)는 프리스키부터 스노우보딩까지 30년 넘게 세계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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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울트라 바이올렛, 핑크 라벤더 신비로운 분위기 여성 의류
올해의 컬러 입은 패션 옷 좀 입는다고 자부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올해는 보라색 의상을 눈여겨 봐야 한다. 유행에 민감한 패션업계가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. 매년 트렌드를 반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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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자원 부국 카자흐스탄, 유라시아 관광국가 꿈꾸는 현장
카자흐스탄 남부지역 심켄트 공항에서 차로 3시간 가까이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(Mausoleum of Khoja Ahmed Yasawi). 아흐메드 야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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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옷 사랑, 여행 사랑 … 전생에 난 집시 여인”
에스닉 스타일을 좋아하는 루비나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에서 형형색색의 에스닉 무드의 천을 전등갓으로 씌워 거대한 빛의 터널을 만들었다. 서울디자인재단이 선정한 2018 SS헤라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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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7.09 문화 가이드
━ [책] 시모어 번스타인의 말저자 : 시모어 번스타인 앤드루 하비역자 : 장호연 출판사 : 마음산책가격 : 1만6500원 “관건은 관심 가는 것들을 꼭 붙들고 결실을 맺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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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의 인터랙티브 작품도 선보여
미술전시장에 젊은 바람이 분다. 1980년대생을 중심으로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이 속속 열리고 있다. 그 중 서울 삼청로 금호미술관에서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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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펙트! 시공간 꿰뚫는 장인의 숨결
새 브로치(1924) 스페인 발레리나 클립(1941) 엔펠로프 베니티 케이스(1925) 바루나 요트(1907).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 아카이브의 대표작이다. 포도 나뭇잎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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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의 마술사의 귀환
한밤의 태양(2017), Convex mirror·stainless steel·monofrequency lights·transformer 태양의 중심 탐험(2017), St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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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자와 글자 사이, 당당한 충만감
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외벽 문양과 글자 인도 무굴 제국 시대의 쿠란 필사본 물고기들은 고체 상태의 물이다.새들은 고체 상태의 바람이다.책들은 고체 상태의 침묵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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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 것을 디자인하라
싱가포르 디자인 위크 탐방기 35세 이하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했던 싱가플루럴 ‘플랫폼’ 전시 구역. 타라돈의 작품 ‘숨겨진 연결’. 매년 3월이면 아시아의 디자인 수도로 변신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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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입체적 패턴 스카프와 감각적 가죽 컬렉션으로 화사한 봄을 …
━ 구찌 구찌는 더 풍성해진 봄·여름 여성 스카프 제품을 선보였다. 대표적 프린트는 입체적인 패턴과 기하학적 형태와 다채로운 컬러 배합이 특징이다. [사진 구찌]동식물 모티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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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CEO 인터뷰] ‘불필요하면서 필요한 것’ 그게 럭셔리 … 다이아몬드 없으면 다른 돌 찾아낼 것
━ 까르띠에 ‘구원투수’ 비네론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정치 불안정이 럭셔리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. 테러 여파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유럽의 주요 럭셔리 브랜드들은 직·간접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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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LOOK] 스타일의 완성, 아티스틱 백 (화보)
한동안 쇼윈도를 가득 메웠던 빅 백의 인기가 한 풀 꺾인 지금. 대세는 적당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, 그리고 '한 끗 차이' 디테일을 모두 갖춘 아티스틱 백이다.비비드한 컬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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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웨어 ‘이뤼지스터’,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17 ‘스페셜 디자인상’ 수상
아이웨어 전문업체 이뤼지스터의 ‘스타더스트(STARDUST)’ 모델이 ‘2017 독일 디자인 어워드’에서 라이프스타일 & 패션 부문에서 스페셜 디자인상을 받았다.스타더스트는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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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작품이 세상과 맺는 관계에서 창의성 생겨”
올라퍼 엘리아슨 1967년생. 아이슬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덴마크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졸업했다. 95년 베를린으로 이주해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를 만들었다. 200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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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다채로운 디테일의 위빙 돋보이는 ‘더블 T백’
2016 가을·겨울 토즈 여성 컬렉션은 스포티함과 사토리얼(sartorial)의 세계라는 도화지 위에 다채롭게 그려졌다. ‘메이드 인 이탈리아’의 정신이 탄생하는 가죽 공방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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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드테크' 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
“오늘은 뭘 먹지?”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.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.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,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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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푸드테크’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
“오늘은 뭘 먹지?”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.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.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,